주님의아파하심으로(주님이흘린눈물은) 주님이 흘린 눈물은 십자가의 무거움이 아니라오 우리의 무지함으로 아파하시며 흘리신 눈물이었소 골고다 그 언덕길을 우리 위해 걸어야 했던 그는 비난과 손가락질에 물과 피를 흘려야 했건만 험난한 주님의 십자가 몹시나 무거웠건만 우리의 비난과 채찍에 재물되야 했던 주님의 아파하심으로 나 구원 얻었으니 이제는 주님을 위하여 이 한 몸 받치리다 당신은 알고 있나요 죽음으로 사랑을 하신 것을 우리의 주님께서 자기 몸 다하여 죄인을 사랑 하신 것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