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주 앞에 설 자격 없고 더러운 죄 속에 홀로 울고 있네 내가 주를 다시 못 박았고 돌아갈 길 보이지 않네 나 다시 돌아갈 영원한 나의 집 하늘의 아버지 날 맞아주시네 멀 것만 같았던 이 길의 끝에 나를 찾아와 꼭 안아주시네 주가 나의 모든 아픔 알고 나의 눈물 닦으시며 안아주시네 오직 나의 자격됨이 아닌 주가 지신 희생으로 나 다시 돌아갈 영원한 나의 집 하늘의 아버지 날 맞아주시네 멀 것만 같았던 이 길의 끝에 나를 찾아와 꼭 안아주시네